ADVERTISEMENT

신한카드, ‘아름인 금융교실’로 아이들의 미래를 지원합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신한카드 신인철 강사와 함께 관악구 샘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금융교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8월 23일(목),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샘물지역아동센터에서 ‘아름인 금융교실’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위한 ‘아름인 금융교실’은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친환경 도서관 프로젝트 ‘아름人 도서관’과 연계한 임직원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 ‘아름인 금융교실’은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강의 능력을 겸비한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아름人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 금융교실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름人 도서관 금융교실은 서울지역 5개소(샘물/조이스터디/새솜/사과나무열림터/한서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하여 부산지역 2개소(엄마손/문현지역아동센터), 광주지역 1개소(자연친구지역아동센터), 대전지역 1개소(유성지역아동센터), 대구지역 1개소(예따라기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금융교실은 교육대상인 지역아동센터 현황에 맞게 교육 컨텐츠와 매뉴얼을 신한카드와 교육전문기관 아이빛연구소가 직접 연구하여 아동들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게 제작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아동들이 직접 자신의 통장을 만들어보고 있다

이 날 샘물지역아동센터에서 금융교실 강사로 수업을 진행한 신한카드 최경선 대리는 “미래 우리나라의 경제와 금융을 책임질 아동들에게 올바른 경제 가치관과 금융지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우리 친구들이 실제 미래의 주체적인 경제인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교육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금융교실에 참여한 샘물지역아동센터 박예슬(가명, 초3/여) 아동은 “그동안 몇 번 받아봤던 경제교육은 어려운 용어도 많았고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딱딱한 수업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친구들과 게임, 만들기 등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놀면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며 금융교실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아름인 금융교실은 은행, 카드, 보험, 주식 등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신한카드와 아이들과미래는 ‘아름人 도서관’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 사회공헌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일회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름인 금융교실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활동, 대학생 북멘토 활동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더욱 의미있는 교육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름人 도서관>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당 약 1,100여권의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보급하고, 지역아동센터 內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독서공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에는 섬 마을을 포함한 농어촌 산간지역 등 상대적으로 교육/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산간벽지 지역아동센터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261개소가 지원되었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httpwww.kidsfuture.or.kr)는 뜻 있는 벤처기업가들의 기금을 통해 설립된 민간독립재단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제청소년재단(International Youth Foundation, IYF)의 국내 유일 글로벌 파트너로서 2004년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대한민국지속가능보고서상을 비롯해 2009년 삼일투명경영대상 수상으로 ‘최우수 투명한 비영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