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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요 풍부 … 여의도·강남 20분 내 도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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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현대BS&C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서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325가구(실)의 현대썬앤빌구로(조감도)를 분양한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14㎡형 192가구, 17㎡형 8가구 등 200가구이고 오피스텔 16㎡형 120실, 20㎡형 5실 등 125실이다. 현대BS&C는 토탈IT 서비스전문기업으로 이번이 첫 주택사업이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부터다. 인근에 분양 중인 다른 도시형 생활주택보다 3.3㎡당 100만원 정도 싸다. 여기다 계약금이 10%이고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빌려준다.

교통여건이 좋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이고 남부순환도로·경인로·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여의도는 물론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아울렛·현대백화점·롯데마트·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개봉공원·목감천 등이 주변에 있다.

주변에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구로·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 14만명이 근무한다. 부천대학·가톨릭대학·유한대학·성공회대학 등 인근에 7개 대학이 있어 4만7000여 명의 학생 임대수요도 노릴 수 있다.

주변 개발 호재도 많다. 영등포 교도소에 2015년까지 연면적 44만2944㎡ 규모의 다목적 복합타운 네오컬쳐시티가 개발될 예정이다.

현대썬앤빌구로는 초소형으로만 꾸며져 있어 세제혜택도 톡톡히 누릴 수 있 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분양 문의 02-2678-1000.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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