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애인 만드는 춤, "내게 필요한 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인 만드는 춤'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에는 '구애의 춤'을 추는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뒤 '격정의 애정 요구의 몸짓'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중세시대 마법사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전해지던 춤으로 이성 앞에서 이 춤을 추면 낙인 효과로 인해 커플 성사율이 100%에 가까웠다고 전해진다"는 설명이 덧붙여 졌다.

'애인 만드는 춤' 게시물은 한 포털사이트에 웹툰 '오! 쏠로'를 연재중인 작가 정이리이리가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나에게 필요한 춤이다", "만약 이 춤을 추고 성사된다면 작가에게 큰 절 올려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