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4월 매출 전월대비 13% 증가

중앙일보

입력

인터파크[35080]는 지난 4월중 매출액이 59억1천만원으로 전월보다 1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에따라 1∼4월중 누적매출이 209억원으로 올해 전체 매출목표의 23%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솔루션 사업의 신규매출 발생과 도시할인 및 백화점 할인기간에 맞춘 바겐세일, 봄 혼수상품대전 등에 힘입어 쇼핑몰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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