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영업사원 대거 공채

중앙일보

입력

대우자동차판매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 판매를 더욱 늘리기 위해 전국 580개 대리점(딜러)의 정규영업직 카마케터를 공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서울, 부산, 원주, 광주, 대구 등을 순회하며 서류전형, 면접, 합격자 발표, 근무지 배치 등을 하루에 모두 끝내는 원스톱 채용 방식으로 점별 1명 이상을 뽑을 계획이다.

대우차 전국대리점발전협의회 손광식 회장은 "30세 미만 청년실업자나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실직자 등을 우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원서는 대우차 지역본부와 지방노동사무소, 시.군.구청 취업센터에서 10-19일 교부하며 인터넷[(http://www.dm.co.kr) 또는 (http://www.kbsjob.co.kr)]으로도 가능하다.

문의는 대우차판매 채용지원센터(☎02-712-5000).(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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