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 거장 골웨이 내한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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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플루트계의 거장 제임스 골웨이와 동유럽 정상의 앙상블 폴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개최합니다.

'플루트의 파바로티' 라는 애칭답게 목관악기 주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임스 골웨이는 4년만의 서울 무대에서 따뜻하고 감미로운 플루트 선율과 함께 지휘자로서 새로운 면모를 선보입니다.

1972년에 창단돼 예후디 메뉴인.기돈 크레머 등 거장들과 협연해온 폴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골웨이의 완벽한 호흡은 2001년 최고의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일시:5월 18일(금) 오후 8시

▶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브리튼‘심플 심포니’, 모차르트‘플루트 협주곡 제2번’, 치마로사‘2대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차이코프스키‘현을 위한 세레나데’

▶입장료:R석 10만원,S석 8만원,A석 6만원,B석 4만원,C석 2만원.

▶문의 및 전화예매:02-598-8277.(http://www.credia.co.kr)

주최 중앙일보·크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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