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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류승범과 결별 심경… 20일 직접 밝힌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공효진이 류승범과의 결별과 관련해 공식석상에서 직접 입을 열 계획이다.

공효진과 류승범은 15일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10여 년간 지속했던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동료 배우 사이로 돌아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결별 사실은 이미 밝혔지만 공효진은 20일 영화 ‘577 프로젝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 거리낌없이 털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자리에서 공효진은 하정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과 하정우의 소속사 측은 둘의 열애설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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