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6시간 생방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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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생방송한다.

조선대 초빙교수인 김병조씨와 전주MBC 정수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행사 가운데 판소리명창, 가야금병창, 농악, 기악, 민요, 무용 등 6개 부문의 경연 실황과 전북도립국악관현악단의 특별공연 그리고 시상식 장면 등이 전파를 탄다.

이날 행사에서 최고의 영예인 판소리 장원에게는 대통령상과 1천만원의 상금이,농악 장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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