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볼닷컴, ‘슈퍼루키2012’ 8월 13일 첫 방송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스마트한 야구TV 코리아볼닷컴(www.koreaball.com)이 야구 토크버라이어티 ‘사사구(四死口)’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코리아볼닷컴의 신인 프로야구 선수 발굴 프로젝트 ‘슈퍼루키 2012’는 총 3부에 걸쳐 프로야구를 이끌어 갈 아마야구 유망주 11명을 미리 만나보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따지남’ 김필수와 이효봉 XTM 해설위원, 박동희 기자가 맡았다.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슈퍼루키 2012는 제작진과 야구전문가들이 두 달간 전국 각지에서 찾아내 선정한 ‘TOP11’의 선수들을 소개한다. 김필수의 유쾌한 진행과 이효봉 위원과 박동희 기자의 철저한 분석으로 아마야구 유망주들의 프로야구 드래프트 가능성을 점쳐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NC 다이노스가 우선지명으로 2명의 선수를 선발하고, 9개 구단에서 1명씩 선발한다. 슈퍼루키 2012를 통해 시청자들은 응원하는 팀으로 오게 될 선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연출은 맡은 이응명 PD는 “슈퍼루키 2012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어갈 11명의 유망주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마야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내년부터는 TOP11이 아닌 더 많은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일의 ACE를 찾아라 '슈퍼루키 2012'는 13일 코리아볼닷컴에서 1부가 방송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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