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레드닷어워드’ 최고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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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제품디자인전공 학생 4명이 세계 3대 디자인대회 중 하나인 ‘레드닷(Red Dot)어워드’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팀장 김은석(27·사진)씨를 비롯 조재환(25), 박상미(24), 신세화(22)씨가 주인공.

9일 한성대에 따르면 이들은 일반인도 망치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자석으로 못을 고정하는 보조장치 등 공구 디자인으로 콘셉트 어워드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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