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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세일 마친 백화점 다양한 주말행사

중앙일보

입력

봄 정기 바겐세일을 마친 백화점들이 주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재고.이월상품을 싸게 파는 기획전을 비롯해 자선바자.문화행사.특산물전 등이 열린다.

롯데백화점(http://www.lotteshopping.com)은 강남점에서 오는 29일까지 '우먼 페스티벌' 을 연다. 이 기간 동안 주부가요제.주부 퀴즈왕 선발대회.주부 에어로빅 선발대회.명사초청 특강 등의 행사를 한다.

롯데 본점 8층 화랑에서는 20~26일 나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함평나비 대축제' 를 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20~29일 '전남 향토특산물대전' 을 열어 지역농산물을 싸게 팔고 나비 생태전시관을 운영한다. 함평 사계절쌀 5백g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http://www.e-hyundai.com)은 천호점에서 23~26일 이동수 부띠끄.골프웨어 종합대전을 연다. 이동수 재킷.블라우스.점퍼 등을 80%까지 할인판매한다. 이동수 골프웨어 재고상품은 40% 할인판매한다.

신세계(http://www.shinsegae.co.kr)는 20~25일 광주점을 제외한 전점에서 '제4회 신세계 큰사랑 대바자' 를 연다. 본점.영등포점.미아점의 이벤트홀과 특설매장에서 바자 특보상품으로 잡화.의류.스포츠.홈패션 상품을 값싸게 판매한다. 바자를 통해 번 수익 중 5천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기탁할 예정이다.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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