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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여성회원 대상 무료 한방검진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데이콤(대표 박운서)의 인터넷통신 천리안(http://www.chollian.net)은 여성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밝혔다.

이 서비스는 130만명에 달하는 천리안 여성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리질환과 자궁질환 등 부인병을 전문으로 검진하며 신청자는 ▲한방경락 기능검사 ▲생혈액 분석검사 ▲초음파 검진 등의 진료를 무료로 받게 된다.

또 추가진료나 한약조제를 할 경우 진료비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무료 한방검진은 부인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서초동의 ''상당한의원''에서 맡게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12명씩 진료받을 수 있다.

천리안은 오는 20일부터 예약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진료를 받도록 한 이 서비스를 내년 3월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여성 회원들은 천리안에 접속한 뒤 `go WCLINIC''에서 예약접수를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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