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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2 림팩 훈련 … 태평양 지키는 율곡·최영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다국적 연합훈련인 ‘2012 림팩(환태평양)’에 참가한 함정들이 7월 28일 미국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6월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하와이 인근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엔 태평양 연안 22개국의 수상함 89척이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우리 해군은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7700t급)과 구축함 최영함(4600t·가운데 줄 앞에서 셋째), 잠수함 나대용함 등 함정 3척과 P-3 해상초계기 등이 참여했다. 해군은 이번 훈련에서 시나리오 없는 자유공방전과 SM-2·RAM 미사일 실사격을 실시했다. 왼쪽 줄 맨 앞엔 미국의 니미츠급 항공모함. [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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