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실업대책자금 8억5천만원 융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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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지역본부는 12일 소규모 창업을 하거나 직업훈련을 받는 실직자들을 위해 8억5천만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소규모 창업자금은 최고 3천만원, 직업훈련자금은 1천만원까지 융자되며 금리는 신용보증서 담보일 경우 5.5%, 기타 담보는 6.25%이다.

대출 신청은 도내 농협 시.군 지부에서 가능하며 상환은 소규모 창업자금은 1년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직업훈련자금은 2년 일시 상환이다.(수원=연합뉴스) 신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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