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 가수 조트리오 콘서트 '화음'

중앙일보

입력

조규천, 규만, 규찬 등 삼형제로 구성된 조트리오가 오는 21∼22일 서울 정동이벤트홀에서 '花音(화음)'이라는 제목으로 공연한다. 각자 가수와 작곡자 등으로 음악활동을 해오던 삼형제는 지난 98년 조트리오를 결성해 1집 앨범 '눈물 내리던 날'을 발표했다.

담백하고 감미로운 화음의 발라드곡으로 인기를 얻은 그들은 지난해 내놓은 2집 앨범 '리얼 라이프(Real Life)'의 타이틀곡 '먼훗날'로 인기를 잇고 있다. 문의 080-53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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