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건강] 7월 18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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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고온 다습한 날씨에 장시간 운전은 피부에도 좋지 않습니다. 사타구니 부위에 곰팡이가 증식해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적당히 가동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www.brmh.org)
피부과 조소연 서울의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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