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남대 총장 당선자 부정선거 시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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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전남대 총장 당선자인 박창수(59·의과대) 교수가 선거 과정에서 일부 부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송규종)는 12일 박 교수로부터 지난 5월 치러진 총장 선거 과정에서 동료 교수에게 식사 등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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