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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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봄이 왔다. 서울의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가는 등 올들어 가장 포근하다. 전국이 맑은 후 오후에 북서쪽에서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0도에서 9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15도에서 21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1~3m로 다소 높게 일겠다.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고 동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

*주요 도시별 예상 낮 최고기온

서울 = 17도

인천 = 17도

대전 = 19도

대구 = 20도

광주 = 19도

부산 = 20도

전진배 기자 <allons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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