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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고래 1초 후'…"굴욕에도 귀여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가오는 고래 1초 후'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돌고래 '벨루가'가 미소를 지은 채 헤엄치며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수족관 유리벽을 생각하지 못했는지 입술을 박는 굴욕을 당했다.

네티즌들은 "벨루가에겐 굴욕적이겠지만 귀엽다", "다치지 않았나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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