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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자유 찾아 덮어놓고 가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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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수영장 물도 파랗다. 여인은 파랑의 세상으로 발을 내딛는 참이다.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촬영 협조: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오션스파 씨메르]

많이 지치셨지요?

총기 잃은 눈은 뻑뻑하기만 하고, 가슴은 돌멩이 얹어놓은 듯 갑갑하고, 머리는 온종일 지끈거리시지요? 그렇다면 쉴 때가 된 겁니다. 1년간 혹사한 몸을 잠시나마 놓아주고 스스로 휴식을 주어야 하는 시간이 돌아온 겁니다.

바캉스 계절의 시작입니다. 올여름 휴가, 계획은 잡으셨습니까? 아직 못 잡으셨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2012년 여름 바캉스 올 가이드’. 바캉스 시즌 안심하고 묵을 수 있는 전국의 알뜰 숙소부터 비교적 한적한 전국 캠핑장 22곳, 요즘 들어 부쩍 찾는 사람이 늘어난 수상 레포츠 시설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올 시즌 바캉스 패션과 배 속까지 시원한 면 요리까지, 성공적인 바캉스를 위한 의식주를 망라했습니다.

당신의 성공적인 휴가를 위해 week&은 부지런히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바가지 요금으로 짜증 나는 휴가를 피하기 위한 당신의 첫째 준비는 이번 주 week&을 꼭 챙기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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