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의 숨겨진 뒤태…"나름 섹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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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캡처, 제이슨 프리니 페이스북]

헬로 키티의 숨겨진 뒤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7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는 '헬로키티의 숨겨진 뒤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헬로키티(Hello Kitty)의 고양이 앞모습 옆에 굿바이 키티(Goodbye Kitty)라는 이름으로 꼬리와 발 등 고양이 뒷모습을 그려 넣은 것. 한 네티즌이 재미삼아 그린 이 그림에 대해 "귀엽다", "실제로 키티는 몸까지 완벽하게 있는 캐릭터", "나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해부학 키티'도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디자이너 제이슨 프리니(Jason Freeny)가 제작한 '해부학 키티'는 서있는 키티 모형의 절반을 근육, 뼈 등으로 표현해 마치 해부도를 보는 것처럼 만든 조형물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상상하고 싶지 않은 모습이다", "내 동심을 돌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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