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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역사 일본 명품 클럽을 소개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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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일본의 명품 클럽 아큐디스 남성 풀세트와 링크스 여성 풀세트가 도까이사와 뉴라이프21사의 독점 계약으로 국내 첫 론칭했다. 도까이사는 40년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지닌 기업이다.

클럽세트는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일본 장인의 섬세함과 꼼꼼함이 눈에 띤다.

드라이버와 우드는 관성모멘트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설계돼 쉬운 스윙을 가능케 한다. 또 어드레스 하기 편안한 샬로우 페이스와 와이드헤드 디자인을 적용해 슬라이스와 훅을 방지했다. 그 결과 볼을 띄우기 쉬워 높이 더 멀리 호쾌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다. 고반발력 460cc 특수 6-4티탄 소재와 저중심 포지드 공법으로 설계해 그립감과 무게감도 탁월하다.

7개로 구성된 아이언은 깊고 낮은 중심을 유도해 헤드스피드가 낮더라도 볼을 쉽게 띄워 멀리 보낼 수 있다. 소울 쪽의 두께를 조절해 백 페이스를 더욱 넓혀 반발력을 향상시켰다. 그 결과 미스 샷 때도 거리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샤프트는 휨과 비틀림이 적으며 최상의 헤드를 장착했다. 또 머신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극대화해 제작됐다. 그립 또한 도까이사 전용그립으로 탁월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아큐디스 말렛퍼터는 소프트한 타구감과 안정된 직진성의 퍼터로 거리조절이 쉽다. 심플한 외관에서 나오는 쉬운 얼라이먼트와 환상적인 관용성도 장점이다. 푸른 잔디 위의 퍼터헤드는 극명한 컬러 대비로 보다 정확한 퍼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광의 헤드는 태양광 반사를 방지하기 때문에 눈부심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다.

뉴라이프21사(www.NL21.co.kr)는 소비자가 170만원 풀세트를 론칭 기념으로 89만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100세트 한정 판매다. 1544-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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