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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틴과 오바마, 3년 만의 껄끄러운 만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18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 도중 눈을 감은 채 시큰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쳐다보고 있다. 시리아 문제에 관한 두 정상의 입장 차이는 컸다. 두 사람의 만남은 푸틴 총리 시절인 2009년 이후 3년 만이고, 푸틴이 5월 대통령에 취임한 뒤 처음이다. 회담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렸다. [로스카보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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