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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필수품! 가상CD,CDSpace [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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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을 사용하면 하드 디스크에 있는 확장자가 LCD인 파일을 자동으로 찾아 주는 기능이다.

브르드워는 지워 나오지 않는다 그 대신 에뮬 겜 철권3~

드라이버 추가

게임 유저들은 많은 겜을 하기 때문에 일일이 CD를 넣는 것이 귀찮을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평가 판에서는 드라이버가 2개 까지가 한도이다.

드라이버가 2개가 됐다.만약 이미지가 두 개라면 같이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미지 정보에 기본드라이버를 바꿔야 2개다 사용할수있다.

필자가 CDSpace를 접하게 된 동기는 바로 에뮬 겜들을 하기 위해서였다. 에뮬게임 대부분이 LCD 아니면 BIN이기 때문에 에뮬 겜을 돌리기 위해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POWER+가 나오면서 다른 가상 CD보다 기능이 더 좋아 졌다. 실험을 하지 않았지만 원래 600메가의 CD이미지를 이번 버전에서는 약100메가정도로 줄일 수 있는기능과 CDSpace2의 버그들을 잡아 전 보다 안정적이다.

또 요즈음 나오는 대부분의 게임은 세이프디스크(SafeDisc)나 시큐롬(SecuRom)같은 복사 방지장치가 돼 있어 이미지 만들기가 쉽지 않다. 이제까지 출시된 버추얼시디나 버추얼드라이브와 같은 여러 가상 CD-ROM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근래에 출시된 게임(디아블로2 피파2001기타의 게임)의 이미지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외면받고 있다.

그러나 CDSpace Power+(or Classic)는 락걸린 CD도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서 게임방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 버그들이 있지만 인터스페이스는 다른 프로그램 (v3의 시스템감지, 윈도우 미디어)에서 이런 충돌이 있다고 이 문제들은 빠른 시간에 고친다고 하니 기다려 보면 알 것이다.

참고 : Windows 95/98/ME를 지원하며 NT/2000 지원 CDSpace 2.x 구입자는 9.900원을 입금하면 Power+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정지혁
자료제공:pcBee(http://www.pcb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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