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며 익히는 영어, 기억에 오래 남지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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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에그가 ‘2012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영어교육부문 대상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잉글리시 에그는 0세부터 6세까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리미엄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뻔한 스토리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완벽한 한편의 동화로, 지루한 내레이션은 리듬감 넘치는 뮤지컬송으로, 학습 위주의 콩글리시 표현은 실생활 위주의 살아 있는 영어로 바꾸었다. 이는 기존 영어 학습 교재의 형식과 고정관념을 모두 탈피한 것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아이들이 놀이하는 동안 가장 많은 학습이 일어난다는 사실에 주목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아이들의 흥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요소들을 조화롭게 담아 영어를 놀이처럼 할 수 있는 최상의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다.

발화가 잘 된다는 점 또한 잉글리시 에그만의 강점이다. 그 이유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일단 아이들의 일상생활에 중심을 둔 스토리라는 것이다. 늘 마주치는 상황을 영어 스토리로 보게 되어 자연스러운 발화를 이끈다. 그리고 잉글리시 에그는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딱 맞춰 설계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주 무대가 집안일 때와 집 밖으로까지 확대될 때의 스토리 변화, 영어 표현의 변화까지 세심하게 연구해 완성했다.

또 생생한 삽화와 신나는 뮤지컬송은 영어 발화 효과를 배가시킨다.

이정구 객원기자 bupdor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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