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웨이브 등 11개사 코스닥 등록예심 청구

중앙일보

입력

넷웨이브 등 11개 기업이 13일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날 넷웨이브 등 11개 벤처기업이 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들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지난주 신청한 다반테크를 포함해 모두 12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심사 청구 기업은 넷웨이브와 이노디지털, 한단정보통신, 바이오랜드, 네트컴, 드림윈, 피씨디렉트, 아이젠텍, 인컴아이엔씨, 우주정보통신, 디에스엘시디 등이다.

이들 기업이 코스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3, 4월께 공모를 거쳐 4,5월께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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