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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캐스터, 에브리존과 제휴

중앙일보

입력

e-메일 결제서비스 전문업체인 ㈜메일캐스터(대표 최주선 http://www.mailbanking.co.kr)는 ㈜에브리존(대표 신동윤)과 메일뱅킹 서비스에 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e-메일을 통해 PC바이러스 백신을 제공하는 에브리존(http://www.everyzone.co.kr/bankingzone) 사이트에서도 메일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메일뱅킹 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e-메일 마케팅 등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메일캐스터의 메일뱅킹 서비스는 e-메일을 이용해 송금이나 과금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개인간의 송금이나 전자상거래 결제는 물론 단체나 기관의 과금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녹색연합과 시민행동 등 NGO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 회비를 거두고 있으며 민주당의 곽치영, 이미경, 김근태 의원 등도 후원금 모금을 위해 회원으로 가입한 상태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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