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한성대, ‘가끔은 제정신’ 저자 허태균교수와의 만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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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와의 만남 ‘가끔은 제정신’ 저자 허태균 교수
- 한성대 학생은 물론 외부인의 참여 가능

한성대학교(서울 성북구 삼선동, 총장 정주택)는 ‘상상력 이노베이터’의 일환으로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가끔은 제정신’의 저자인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를 초청,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허태균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현재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에는 자신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생기는 착각을 비롯해 남들에 의해 비춰지는 자신에 대한 착각,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착각 등 인간에게 숙명적인 착각의 실체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이 소개돼 있다.

강연은 한성대 미래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강연 후 행운권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저서 ‘가끔은 제정신’을 증정, 사인 회도 함께 진행한다. 재학생 외 사전 신청한 일반인들도 참석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술정보팀(02-760-5668)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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