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중기인에 랭스필드 양정무대표

중앙일보

입력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1일 골프용품 제조업체인 ㈜랭스필드의 양정무(梁正武.37.사진)대표이사를 1월의 자랑스런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梁대표는 한국인 체형에 맞는 골프채를 개발해 골프용품 국산화와 수출사업화에 성공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랭스필드는 '랭스필드' 란 고유 브랜드로 미국 등 10여 국가에 골프채 등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백7억원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