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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12개 증권사 새 대표이사 선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대신·동양증권 등 12개 증권사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 선임안과 결산월 변경 등 주요 안건을 통과시켰다. 대신증권은 나재철 부사장을 2년 임기의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동양증권은 이승국 사장을 3년 임기의 새 대표로 선임했다. 키움증권은 현 대표이사인 권용원 대표를 3년 임기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했고, NH농협증권은 전상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3년 연임에 성공한 주원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켰으며 부국증권은 전평 전 부사장을, 한양증권은 정해영 전 메리츠종금증권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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