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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용인 단국대에 장애인 구강진료소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용인 단국대에 장애인 구강진료소

경기도는 24일 용인 단국대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에 ‘경기도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열었다. 치과의사 2명과 마취과 의사,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10여 명의 전담인력이 근무한다. 휠체어를 탄 채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실과 수술실, 언어·인지치료실, 감각·운동발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도는 진료비 중 본인 부담금의 10~20%를 센터 자체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자 모집

경기도 수원시는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 순례 참여 학생들을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능행차길 체험 순례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4일간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 융릉(사도세자의 능)을 거쳐 수원 화성까지 62.2㎞ 구간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40명이며 만 10세 이상 초·중·고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228-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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