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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차 돌봐줍니다

중앙일보

입력

현대.대우.기아 등 자동차 3사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고속도로.국도 휴게소 서비스코너 65곳과 긴급출동봉사반 1백10곳에서 '설맞이 특별 무료정비.점검 서비스' 를 실시한다.

기존 서비스코너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안성.죽암.백양사 휴게소 등 12개 임시코너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각사의 긴급출동 봉사반은 24시간 가동한다.

연인원 2천1백여명의 서비스 요원과 1천8백여대의 서비스 차량이 동원돼 엔진.브레이크.타이어.부동액.냉각수.오일 등 안전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해 준다.

필요할 경우 전구.퓨즈.와이퍼 블레이드.팬 벨트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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