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상하이~평양 직항 전세기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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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중국 하얼빈∼평양 노선에 이어 상하이~평양 직항 전세기가 투입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5일 보도했다. 북한 국가관광총국 문대길 부총국장이 최근 중국을 방문해 중국인의 북한 관광 확대방안을 논의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RFA는 전했다. 전세기는 여행 성수기인 7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화·금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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