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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이봉주, 동계훈련차 12일 출국

중앙일보

입력

한국마라톤의 희망 이봉주(삼성전자)가 미국 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동계훈련을 하기위해 12일 출국한다.

삼성전자 마라톤팀은 현재 경남 고성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 오인환 코치와 이봉주, 정남균 등 남자선수 6명이 고지대훈련을 위해 12일 앨버커키로 떠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적인 선수들이 고지대 훈련 뒤 좋은 기록을 내는데 자극받아 해발 1,700m에 위치한 앨버커키에서의 훈련을 계획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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