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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사진작가 배병우와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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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세계적인 사진작가 배병우(사진)와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이 시작된다. 국내 최초로 출항하는 7만5000t급 초호화 여객선 빅토리아호를 타고 떠나는 색다른 체험이다. 중앙일보 일요일 신문인 중앙SUNDAY와 롯데관광 크루즈 사업본부가 마련했다. 2394명의 승객과 790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이 ‘바다 위 5성급 호텔’은 6월 4일 인천항을 출항해 엑스포가 열리는 여수와 일본 후쿠오카·마쓰에·도야마를 관광하고 울릉도를 경유해 6월 10일 부산항에 도착한다.

 경주 남산 소나무의 영험한 기상을 찍은 ‘소나무’ 시리즈로 영국 가수 엘턴 존 등 세계적인 컬렉터의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는 배병우 작가는 이번 여행에서 두 차례 특별한 강의를 들려준다.

 ‘배병우 작가와의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은 최고급 오션뷰 객실 기준 성인 1인당 189만원이다. 선착순 사전 예약 시 20만원을 추가하면 발코니 객실로의 업그레이드 및 정찬 디너 시 우선 배정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문의 02-207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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