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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안선주, JLPGA 살롱파스컵서 통산 9승째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안선주, JLPGA 살롱파스컵서 통산 9승째

안선주(25)가 6일 일본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 최종 3라운드에서 합계 8언더파로 박인비(24·스릭슨), 모건 프레셀(24·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낚아 시즌 첫 승이자 통산 9승째를 기록했다.

한국 양궁, 월드컵서 혼성 단체전 우승

임동현(26·청주시청)·이성진(27·전북도청)이 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랴에서 열린 양궁월드컵 2차대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네스폴리 마우로·나탈리아 발리바(이탈리아)조를 149-144로 꺾고 우승했다.

첼시, 리버풀 꺾고 잉글랜드 FA컵 정상

첼시가 6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FA컵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통산 7번째 FA컵 우승을 이룬 첼시는 20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갖는다.

복싱 메이웨더, 코토 이겨 43전 전승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5·미국)가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수퍼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미겔 코토(푸에르토리코)에게 3-0 판정승을 거두고 43전 전승(26KO)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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