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이대호 2안타·1득점 … 팀 오릭스는 져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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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이대호 2안타·1득점 … 팀 오릭스는 져

이대호(30·오릭스)가 4일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득점을 기록했다. 오릭스는 2-9로 패했다.

◆KBO, 금지약물 사용 KIA 김상훈 엄중경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IA 포수 김상훈에게 야구규약 ‘KBO 도핑금지규정 및 세계반도핑기구(WADA) 제재규정’에 의거해 엄중경고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김상훈은 지난 3월 도핑테스트에서 사용 금지약물인 프레드니솔론이 검출됐다.

◆경마 비위 신고포상금 최대 1억으로 상향

한국마사회가 신고포상금을 최대 2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지급대상을 내부신고자로도 확대하는 경마 비위 근절 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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