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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테XD 미국 안전평가 3위

중앙일보

입력

현대자동차는 미국 보험협회 산하 고속도로안전보험연구소(IIHS)가 최근 실시한 5마일 저속 충돌시험에서 자사의 아반떼XD가 우수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아반떼XD는 소형 자동차 11개 차종 가운데 3위를 차지했으며, 경쟁 차종인 일본 도요타의 코로라를 앞섰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IIHS는 해마다 신차종에 대해 충돌시험을 실시해 수리비 결과를 소비자에게 발표해왔으며, 보험수가를 결정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돼 차량 판매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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