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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8만3000대 현금지급기로 그물망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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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비씨카드는 에코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그린카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씨카드가 ‘201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신용카드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비씨카드는 현재 2700만 회원과 230만 가맹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신용카드 기업이다. 비씨카드의 설립목적은 브랜드, 전산시스템, 가맹점 및 현금서비스 등 신용카드사업에 필요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회원사들이 공유토록 함으로써 과당경쟁으로 인한 불필요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이를 통한 신용카드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비씨카드는 11개 회원사의 공동 브랜드라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회원사 영업점망, 8만3000여 대의 현금지급기 등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11개 회원사를 통해 비씨카드가 지향하는 파트너십은 회원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비씨카드는 회원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Ready-made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회원사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오랜 기간 강화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회원사의 지불결제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지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사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회원사별 맞춤형 서비스를 유연하게 적용하고 있다. 또한 회원사별로 전문화된 조직 및 인력 운영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단순한 신용카드 기능을 넘어 고객 라이프스타일의 조력자로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비씨카드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인 Loun.G는 생활 영역 전반에 걸쳐 문화, 여행/레저, 생활형 할인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하고 풍성한 ‘Life Total Service’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비씨카드는 단순한 신용카드 포인트 개념을 넘어 기존 TOP 포인트를 TOP 브랜드로 전환해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이벤트와 콘텐트를 제공하는 회원 로열티 서비스 프로그램인 TOP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지난해 4월 환경부와 협약을 통해 개인, 기업, 국가가 참여하는 그린카드 기반의 에코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그린카드는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이 1호 카드를 발급받으며 주목을 끈 친환경 카드다. 가정 내 에너지 사용량 절감, 친환경 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생활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때 정부와 기업에서 친환경 포인트인 에코머니를 적립해 준다. BC그린카드는 발급 6개월 만인 지난 1월에 100만좌를 넘어섰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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