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스타테이블…자산관리, 부자만 받는 게 아닙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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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스타테이블은 부동산 전문가?세무사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전 금융상품을 고려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자산관리서비스 스타테이블이 ‘201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자산관리서비스부문 대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2011년 10월 4일 기존의 자산관리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스타테이블(STAR TABLE)’을 출시했다. 스타테이블은 고객의 자산관리가 이루어지는 금융테이블, 즉 자산관리의 장을 뜻한다.

스타테이블은 종합적인 자산관리, 든든한 자산관리, 편안한 자산관리 세 가지의 자산관리 철학을 담고 있다.

예·적금, 펀드, 보험 등 전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부동산, 세무 등 개인의 재무설계는 다양한 구성요소를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중 일부 상품에 치중한 자산관리는 진정한 자산관리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 스타테이블의 첫번째 철학이다.

스타테이블은 이번에 개발한 KB Star Plan 시스템에 이를 반영해 전 금융상품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설계를 실현했다. 이를 위해 그 외 부동산 전문가, 전문 세무사와의 일대일 맞춤식 상담을 방문, 유선, 세미나의 형식으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소중한 자산관리는 믿을 수 있고 든든해야 한다는 것이 스타테이블의 두 번째 철학이다. 이에 스타테이블은 KB국민은행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자산관리를 제시한다.

고객에게 제안되는 스타테이블의 자산관리 전략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자산운용 등 각 분야의 이코노미스트, 애널리스트, 포트폴리오매니저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모여 체계적인 시장분석 및 전망을 토대로 수립한 마켓뷰를 근거로 수립된 것이다.

각 분야별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집단의 제안을 통해 투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시스템에 반영함으로써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산관리’라는 단어가 많이 익숙해진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도 자산관리는 일부 고객들이 특정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는 인식이 많다. 스타테이블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부유층 고객에게 국한하여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은행권과 달리 니즈가 있는 모든 고객이 시스템에 의한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영업 문화를 변화시키려는 KB국민은행의 자산관리 철학을 반영했다.

KB국민은행 전국 1200개 지점 창구에서 포트폴리오 시스템에 의한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며, 최근 시스템 개선으로 그 속도감이 더해져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정 공간을 찾아가지 않아도 편하고 익숙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스타테이블이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많은 고객이 스타테이블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6월 15일까지 KB국민은행을 방문해 스타테이블 포트폴리오 상담을 받은 뒤 상품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5월 2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STAR TABLE과 함께하는 KB금융 자산관리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KB국민은행이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스타테이블 출시를 기념해 은행권 최초로 개최하는 대규모의 금융 박람회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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