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어게인’, 비(非) 지상파 최고 시청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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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러브 어게인’이 2%대 시청률에 복귀했다. 2일 방송된 ‘러브 어게인’ 3회는 2.04%(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지난달 25일 첫회에 이어 평균 시청률 2%를 넘어섰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2.95%로 3%대를 살짝 밑돌았다.

또 ‘러브 어게인’은 3일 방송된 지상파 제외 전 채널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러브 어게인’이 비 지상파 당일 시청률 1위에 오른 것은 1회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러브 어게인’은 지현(김지수)와 영욱(류정한)이 동창회 날 사라진 두 동창의 행방을 추적하며 잊고 지냈던 옛 감정이 되살아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3일 방송되는 ‘러브 어게인’ 4회에서는 지현과 영욱이 갑작스런 포옹으로 억눌렀던 감정을 폭발시킨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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