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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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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한 주의 시작이다. 봄이 한창인 4월이다. 어떠신가? 몸도 마음도 활기에 넘치며 즐겁고 충만한 기분에 흠뻑 젖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계신가?

지난 30여 년 간 카운슬러, 컨설턴트 트레이너, 교수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의 해법을 지도해 온 전문가인 로빈 A. 쉬어러 박사는 그의 저서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중에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말한다.

혹시 주위에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서 에너지가 넘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면 그가 자신의 직장에 대해서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으며 이런 사람들의 주위에는 전부 재미있는 일로만 가득 차 있어 주위 사람들도 그런 열성스런 분위기에 동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살짝 귀띔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 속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분야, 즉 당신이 품고 있는 열정, 소망, 흥미에서부터 일을 시작하고 어떻게 돈을 벌지는 다음에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임신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우선은 당신이 가장 원하는 일이 그것임을 다시금 가슴에 새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때’를 기다려라. 어떻게 아기를 키우고 돌볼지 걱정하는 일은 그 다음의 일이다.

인생에 고통과 번뇌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그것들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자신과 남을 모두 불만스럽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반면에 자기 안에서 그러한 불가피한 것들을 보듬고 잘 다스려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고 그럼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함께 행복한 에너지를 갖게 하는 사람이 있다. 중요한 것은 선택의 문제다. 어떠한 삶을 살아갈지를 결정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몫이다.

결혼한 부부 일곱 쌍 중 한 쌍의 불임 부부가 생겨나는 현대 사회에서 임신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아기와 함께 하는 새로운 가족으로서의 출발을 도모하는 일은 분명 쉽고 단순한 일만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쉽고 단순한 일이 아니기에 그만큼 가치 있고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함을 잊지 말자.

월요일,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을 맞고 싶지 않다면, 지금 이 순간,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든 아니든 내가 지금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열정을 갖고 기쁘게 그 일을 향해 매진해보자!

홈페이지 : www.beautywoman.kr
도움말 : 이종훈 여성한의원 원장 이종훈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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