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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은 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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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에서 열린 제12회 노벨 평화상 수상자 총회에서 수상자 출신인 전직 대통령 네 명이 ‘평화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69·폴란드 민주화 기여로 1983년 수상), 프레데리크 데클레르크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76·남아공 인종차별정책 폐지로 93년 넬슨 만델라와 공동 수상),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81·냉전체제 종식을 이끌어 90년 수상),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88·국제 분쟁의 평화적 해결 등으로 2002년 수상). 고르바초프의 얼굴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부어 있다. [시카고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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