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새천년 새기업상' 선정

중앙일보

입력

제1회 '새 천년 새 기업상(賞)' 시상식 및 기념 세미나가 15일 열립니다.

이 포상은 21세기 디지털 경제.지식산업 사회의 표상이 될만한 국내 우수 기업을 발굴, 치하하고 널리 업계의 귀감으로 삼고자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제정했습니다.

수상업체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가가치 창출 부문의 ㈜코오롱.㈜BYC(공동 수상)를 비롯해 삼성전자(세계화).유한킴벌리(환경.안전).삼성석유화학(사회공헌.봉사) 5개사를 선정했습니다.

부가가치.세계화 부문 수상업체에는 대한상의 회장상을, 환경.안전 및 사회공헌.봉사 부문 수상업체에는 중앙일보 사장상을 수여합니다.

이어 이들 기업의 사례발표회와 이를 주제로 한 심사위원들의 세미나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새 천년 한국기업의 미래상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일시〓12월 15일(금) 오후 2시~4시10분

◇ 장소〓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 1층 국제회의실

◇ 토론자〓강철규 서울시립대 교수.김중수 경희대 아태국제대학원장.박종식 대한상의 환경.안전위원회 위원장.송자 자유기업원 이사장.이창호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가나다순)

◇ 문의〓대한상의 사무국(02-316-3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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