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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적정주가 3만∼3만3천원…매수 유지

중앙일보

입력

현대증권은 4일 신도리코의 매출 전망을 상향조정하면서 적정주가를 3만∼3만3천원으로 평가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윤희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3억달러에 이르는 디지털 레이저 프린터 수출계약을 체결해 매출이 내년에 10%, 2002년에는 30%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도리코는 주가가 안정적이어서 주가급락으로 배당금이 줄어들 우려가 적다'며 '올해도 지난해처럼 배당률 40%에 이르는 배당금 2천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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