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가입자 500만 돌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국내 인터넷TV(IPTV) 가입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김원호)는 12일 “KT(올레tv), SK브로드밴드(B tv), LG유플러스(U+TV) 3개 회사의 IPTV 서비스 가입자 수가 총 500만39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09년 1월 IPTV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4개월 만이다. 가입자 500만 명은 프랑스·중국·미국에 이어 세계 4위 규모다.

박태희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