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찌버거' 박규선 라이또 하차, 양세찬 합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다음달 말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이하 ‘코빅3’)에서 라이또팀의 '찐찌버거'로 나오는 박규선이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규선의 공백은 이달 30일 제대하는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이 채울 전망이다. '코빅3'에서 라이또의 개그는 '코빅2'에서 보여줬던 양세형을 중심으로 한 ‘게임 폐인’의 콘셉트와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규선·양세형·이용진이 속한 라이또 팀은 지난 ‘코빅2’에서 정규리그와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하며 총 상금 1억5000만원을 획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