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차세대 앨머도 칩셋 출시 지연

중앙일보

입력

인텔은 차세대 앨머도(Almador) 칩셋 출시가 늦어짐에 따라 투얼래틴 1.3 GHz 펜티엄 3 프로세서를 지원하기 위해 815E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업계 소식통이 전했다.

인텔은 내년 중반 출시될 투얼래틴을 위한 앨머도 상에 들어가는 디렉트 람버스 D램 그래픽 포트가 제때에 준비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칩셋 및 메모리 업계의 분석가들이 말했다.

펜티엄 3 투어래틴은 우선 815E와 현재의 APG4X 포트를 사용해 만들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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