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법인 휴비스 창립 기념식

SK케미칼과 삼양사의 화섬부문 통합법인으로 창립한 ㈜휴비스가 2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최태원 SK㈜회장, 김윤 삼양사 부회장, 주광얀(鄒廣嚴)중국 사천성 부성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휴비스는 2001년 경상이익을 8백억원으로 잡았으며 현재 1백80%인 부채비율을 2003년 말까지 60%로 낮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