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부산시 '뇌졸중 예방 공개강좌' 개최

중앙일보

입력

'환절기 복병' 인 뇌졸중 예방 공개강좌가 21일 오후 2~4시 부산시 아동청소년회관 등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대한뇌졸중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뇌졸중 강좌는 뇌졸중의 발생 요인과 조기발견을 위한 징후 등을 알려줘 뇌줄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내 5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뇌졸중 예방에 필수적인 혈압측정.기초혈액검사.개별상담도 하며, 예방책자는 무료 배포한다.

뇌졸중은 한국에서 40대 이상 사망원인 중 첫째로 많은 질환이다.

다음은 공개강좌 장소와 강사.
중구.서구.동구.영도구 = 아미동 아동청소년 회관 (부산대병원 신경과 박규현)
,부산진.동래.금정.연제구 = 금정구청 7층 회의실 (동아대 동아의료원 신경과 차재현)
,남구.해운대.수영.기장군 = 남구청 별관 대회의실 (고신대 복음병원 신경과 유경무)
,사하.강서구 = 강서구청 회의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웅규)
,북.사상구 = 모라동 상록노인교실 (김동훈 신경과원장 김동훈)
.051-888-2831.

부산 = 김관종 기자<istorkim@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